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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외며느리 2002-12-30


또 구정이 다가오고 있네요.
자식 편애로 글올렸던 아짐입니다.
시부에게 그렇게 쫓겨난후.
추석도 가지 않았고 제사도 한번 걸렸네요.
외며느리인데 ..
이래도 돼나..
이번 구정은 또 어떻해야 하나..
시모 그동안 몇번 왔지만..
다 자기 필요에 의해.
우리가 아님 해결이 안되는 일을 처리 하려고..
목적이 달성되면.
돌아가실때 꼭..
생소리를 하고 가시네요.

저 어떻해요

매번 큰일 치룰때마다 이럴것 같은데..
그런데 너무 억울하고 분한맘..
풀순없고..

현명한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