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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낳고 나서.


BY 배가 아파요. 2002-12-31

남들은 연년생 낳았다고 하면 피임실패냐?어쩌다 들어 섰느냐?한다.
나는 계획임신을 했다.지금 생각하면 내가 참 내 몸을 아끼지 않고
시댁을 위해 남편위해 이 한몸 바친것 같다.
그때 첫애기가 5개월일때 시댁에 또 임신소식 전하니 시자들 다들 넘 좋아 하는거다.친정에 알렸더니 친정엄마 표정이 안 좋아 지셨다.
철없는 나는 엄마는 축하는 못해줄 망정 이게 뭔가 하며 좀 섭섭했었다.이 세상에 끝까지 내편 들어 줄 사람은 친정부모님 밖에 없다.

지금 애기 낳은지 백일이 되었읍니다.
근데,확실히 몸이 첫애 낳았을때하고 넘 다른거 같아요.
첫애때는 애낳고 두달도 채 안됐는데도 몸이 팔팔 날아 갈것 같았거든요.
지금은 배꼽주위와 배꼽밑이 안 좋아요.우리하다고 하나?
뜨거운 팩을 대고 있으면 시원하고 넘 좋구요.
한약을 먹지 않아서 그러는 건지.한약을 먹으면 나아 질까요?
저는 애기 둘다 수술했거든요.하혈은 한달넘게 했구요.그러면 자궁안은 깨끗해졌지 않을까요?
어릴때 집집마다 엄마들이 아프다고 하잖아요?
나,그 길로 들어 서고 싶지 않은데.어떻하면 좋을까요?

한약먹어도 효과없으면 수술(긁어내는것)해야 하나요?
제아는 분이 애낳고 몸이 안좋아 수술하더라구요.

선배님들의 경우는 어떠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