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태몽같은 꿈을 꾸었어요.
꿈속에서 작은 뱀 5마리를 보았거든요.
그중에 하얀뱀하고 어두운 색을 띈 뱀이 꼬리부문에 묶어있고 한마리는 그냥 묶인 뱀하고 같이 몰려있고 또 나모지 뱀 두마리는 사람목에 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5마리를 보았는데 ,,글쎄 그게 태몽이라고 하네요.
뱀들이 둥글게 몰아져엉켜있었는데 생후 2개월된 우리 아기머리맡에 있다가 가슴쪽에 있더라구요.
꿈에서 깨어나서 넘 신기해서 바로 복권을 샀는데.......(혹시나,,하는 맘에..)
저희 친정엄마말로는 태몽이라고 하시는데 ,,,걱정이네요.
원래 출산하고나면 바로 임신이 잘 된다고 하면서 병원에서도 피임약을 꼭 복용하라고 당부했었는데 혹시,,,,임신일까요?
사실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하루정도 빼먹은 적이 있거든요.
정말 그게 태몽이라면 저,,,어찌할까요?
저는 우리 아기하나로 끝냈는데..
혹시 임신이다면 저는 낳을 자신도 없을뿐더러 출산한지 2개월밖에 안됐는데....
그리고 우리 아기가 하는 행동이 딸을 뜻하는 행동을 자주 하네요.(손모양)
그래서 저희 친정엄마가 둘째를 낳은다면 아마 딸일것같다고 하시구요.
사실 저나 저의 신랑이나,,,시댁에서도 딸을 무지 원하는 분위기인데..(시댁은 모두 아들뿐이어서,,)
그래서 그런지 괜한 갈등이 생기고....
정말 임신이면 낳고는 싶은데 겁도 나고...
제 몸도 아직 완괘가 아직 안됐고 또 2개월된 아기키우는게 넘 힘들어서요.
어떡해요?
저는 딸을 원하지만 낳은 과정이 넘 힘들고 겁나서 싫은데,,,,
우리 아기도 힘들게 겨우 낳거든요.
정말 태몽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