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660

님들은 부엌에서 뭐 하시나요??


BY 둘째며느리 2003-01-30

제목이 이상하죠..
글재주가 없어서요..지송!!
저는 지금7년차 주부예요 둘째며늘이구요
위로는 10살많은..요리잘하고 말잘하는 형님이
계시고 밑으로는 1살많은 ..말잘하고 분위기 잘
띄우는 동서가 있어요
저는 말잘 못하고 그저 조용히 있는 편이구요
술이나 마셔야 얘기 하고 그래요
고스톱도 못치고요..
근데 벌써 올해로 7년째인데도..
부엌에서 형님이 음식을 하시면 제가 뭘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 어영부영해요
전 부치는 일이 언젠가부터 제 담당이 되어버렸지만
형님은 나물에 온갖 일은 다 하시는데..그저
보고만 있어도 될까요??
동서는 저 전부칠때 도와주고 그저 설겆이 한번정도
하거든요
저도 많은 일을 하는건 아닌데...그래도 꼭 뭘 해야
할 것만 같은 그런 걱정이 들어요 시댁만 가면
아직도 알아서 스스로 하는 게 별로 없네요
님들 흉보지 마시구요..지혜로움을 빌려주세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