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난 아들과 8개월된 딸아이가 있어요
일이 너무나 하고 싶은데 선뜻 용기도 안나고 여러가지 제약이 많네요
실은 정말로 절박하고 발등에 불떨어졌는데도 하루하루 시간만 죽이고
있으니 답답도하고 무섭기도 하고....
남편이 조그만 사업이 일년정도부터 되질 않고 있어 생활비를 거의 갖다주지 못하고 있고 널려져 있는 수금마저도 잘 되질않고 있어서
이제는 그거 바라다보고만은 있을수 없어서 마음은 먹고 있는데....
남편은 조금만 기다려보라고 하면서 극구 나가는걸 반대하고
있었거든요. 참아도보,싸우기도 하고.울어보기도 하고,윽박지르기도
하고,자존심건드리는 말도 해보기도 하고,,,,,지겹도록 다투고 얘기도
하고 했는데도 바깥에서 일하는 사람은 마음처럼 쉽게 되질 않나봐요
이해할려고 애쓰는데도 한달동안은 아예 돈구경을 하지 못했으니깐
이게 기가막히더라구요.
탤래비젼을 보면 아내가 내조를 잘해야 남편이 잘된다고 아무리 어려워도 집안 살림에 대해 남편한테는 티내지 않고 참고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전 좋은 아내가 되질 못한건지 쉽지가 않네요.
솔직히 할줄 아는것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몸매가 얼굴이 머리가좋은것도 아니면서 ......속상하네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