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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가 살아야하기에


BY 이제 더이상 2003-01-30

안녕하세요
거두절미하고 더이상 남편과 산다는 거에 자신이 없습니다
살면서 몇번이고 정말 몇번이고 결심한 끝에 이제 이혼을 할려고 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결혼한지 올해 3년뿐이지만 저인간과 같이 더 산다는 것이 정말 악몽입니다
전 더 바라는 거 없습니다
제 자식 제 딸아이 이제 곧 ??입니다
양육권은 어떻게 되는건지 이혼은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위자료는 어떻게 되는건지 이제 준비를 할려니 여러 선배님들께 자문을 구합니다
저 좀 살려주세요
참고로 학교 졸업하고 결혼한 탓에 직장을 다녀본 경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생활비랏시고 준 몇푼에 아둥바둥 살아구요
모아둔 돈도 없습니다 이집도 남편이 했구요
선배님들 전 더 바라는 거 없습니다.
얼핏 알아보니 경제력 있는 쪽으로 양육권이 돌아간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전 안돼나요? 아이에게는 좋은 아빠지만......
아이만은 절대 포기할수 없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