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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와 형님


BY 홧팅 2003-01-30

형님없을때 시어머님 시누이랑 형님 흉 봅니다
형님 저에게 시어머니 흉봅니다
저 괴롭습니다
이번에 시어머님과 시누가 형님 흉보다가
서로 눈치주고 받더니 흉보다가 말조심 해야지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느니..의미심장한 말들을 하드라구요
형님이랑 저랑 통화 많이 한다는걸 알았나보지요?
전 말한적 없는데..
아마두요 제가 시어머니가 울형님 흉본거 울형님에게
다 일러바치면 울형님 시어머니 다시 안본다 할거예요
그래서 전 입다물구 있습니다...
그런데 형님이 시누랑 시어머님이 제 흉 봤다고
조금 귀뜸해주면 한편으론 고마운데요
한편으로 시어머니랑 시누랑 더 미워집니다
그리구 형님도 참 안됐단 생각들구요
왜 그렇게 미워할까 며느리들을
..이런생각 해봅니다
저도 참 미울겁니다 자기맘대로 따라주는 며늘이 점점 안되고
있기때문에
저도 앞으론 멍청하게 살지 않을려구 다짐다짐 하거든요
전요 앞으로 남편이 친정에 잘해야..시어머님이 남편에게
잘해야 그리고 저에게도 미운소리 안해야
잘하려구요...
시댁에서 미움받는 며늘들 홧팅..
이번 명절두 적당히 하구 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