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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판단을 주시길....


BY 겨울바다 2003-01-30

울 시모 좋게해도 되는얘기 상황 안가리고 며늘에게도 쌍소리 섞어 몇시간씩 막합니다.울 신랑 그리구 신랑형제자매들도 퍼부어대는 무조건적? 잔소리에 그 어느 누구 감당 못하고 큰시누-며늘이인 제 앞에서도 그여자...강xx운운하며 대놓고 욕하고,큰아들-긴잔소리 해결 못하면 뭘 때려 부수던가..하는 식으로 그 이야기의 끝을 내고,작은 아들인 우리 신랑-10분이상 그 막무가네 잔소리 못듣고 다른 방으로,밖으로 피해버리는걸로 해결을 삼습니다.결혼후...바보같은 저만 어찌할줄 몰라 몇시간씩 홀로 그 험한 소리를 듣고 있었구요
울시모-결혼전 사업차 신랑이 빌려 쓴 돈으로(저 그 돈 10원 한푼 만져 보지도 않았음다)볼때마다 몇시간씩 쌍소리 섞어가며 저에게 퍼댑니다.결혼직전...친정에서 집을 마련하라는둥의 이야기로 한차례 양가가 시끄러웠구요...
결혼후 막 2년차에 접어들때 결혼전 신랑이 얻어쓴 돈으로 인한 엄청난 고함과 막소리가 이어졌고 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제가 시킨걸로 오인할게 뻔하기에...)신랑 스스로 본가와의 단교를 결심하더라구요.
작년 구정과 추석...을 거르고...이번 구정을 앞둔 지금에서...
저의 신랑 이번 명절에 시댁 가자더군요...
영원히 안볼거 아님 하루라도 먼저 얼굴 보는게 해결이라나...
이미 시댁에서 제가 시켜 안가는 걸로 아는 지금....억울하기도 하고
기분에 의해 저의 입장 배려없이 이랬다 저랬다하는 신랑에게 섭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그럽디다...
자신도 감당 못해 그 자리 박차고 피해버리면서,형제 자매 모두 자기 엄니에 대해 감당 못해 맞서면서...시모 그 긴 잔소리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힘들어하지 말고 그려러니...받아들이는게 최상의 방법이랍니다...
별의별 시도 다했음다..(너무 애기할 기회를 안주고 정신없이 퍼부어 대시기에...레포트처럼 드릴 말씀,상황에 대한 설명을 글로 준비해 간적도 있었죠..보기좋게 읽어보시지도 않고 더 화를 내셨지만...)
무차별적 막대함...견딜만한게 아니더이다..나보다 자기가 더 못견뎌 가지말자 자기 입으로 결정해놓고 언제 그랫냐 하니...속 터짐다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
많은 답글 부탁함니다...(자신도 못하면서...그냥 듣고 버티길...신랑은 당연한듯 얘기하고..정말 힘들다는 하소연도 해보았으나...제가 자신의 가족에 대해 반감을 가져 부정적인듯 몰아가기에...객관적인 남의 의견을 신랑에게 보여 주고 싶어요.많은 응답 바랍니다.정말 답답함니다.신랑이 너무 야속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