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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는못살아!!!


BY 가을녀 2003-02-03

저는신랑을만나벌써십년이란세월을보냈습니다.
그세월동안시댁의무시로견디기힘든하루하루를보냈조!
올 명절은광주에(시댁)가질않았어여.
앞전추석에애아빠랑크게다툰탓에이렇게는못살겠다싶어아이를데리고
대구로내려가 방을얻고한달을재냈기에전라도를가지못했거던요.
그러고애아빠의달램으로서울로다시와얼마있지않아서시어머니칠순이라
살려고어쩔수없이전라도광주를내려갔어여. 고모들,어머니기다렸다는듯온갖욕설과동서앞에서,챙피이루말로 표현을못하겠드라고요.동서가같이아파해주고,저희동서도어머니때문애이혼생각중이래여!!우리끼린자주통화하고어머니이야기서로많이상의하고해요.
혼자있는것도아니고,이것이처음도아니고,벌써지금까지네번째,우리친정,들먹거리지를않았나,당신잘난아들,자식이딸리질않았었나,그것도
처음에는몰랐다가,꼭내배아파서나은자식만 자식인가싶어그애의엄마
가되길각오하고시집왔어요. 결혼식도 우리딸세살때시켜주시더라고요
그렇게자상하던신랑도 이제는남이되어버린것같이살고있어요
그아들이벌써열여섯이여요.지금은유학중이라함꼐살고있진않아요
제딸은지오빠라고하면아주좋아하고,우리셋은문제가없는데,이런저런
일들이많이쌓여서인지이번에는가기가싫고얼굴대하기도싫어않가고뻐띵
기고있답니다. 신랑은혼자갔어요,이혼해달라졸라된지도 벌써몇년되었는데,안해주네여!!장사를칠년을하고지금집에서딸학교갈준비하고있는데,돈벌때는시집도,신랑도따뜻하게고생한다 하시더니,지금은어찌나찬바람이부는지*** 요즘은하루하루가 살어름판걷는심정이예요~~
저 어떻게하면좋을까요 흐흐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