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은 체격이 크오. (그렇다고 돼지는 아니오)
먹는것도 참으로 많이 먹는다오.
시장을 봐다가 냉장고를 채워넣으면 마파람에 게눈감추듯이
음식들이 사라지곤 한다오.
비싼쥬스나 비싼우유(파스텔)도 물마시듯이 몇분만에 다 마신다오.
과자도 마파람에 게눈을 감쵸버린다오.
가만 보고있노라면 느므느므아까워서 속이 다 새까맣게 탄다오.
본좌 돈은 안벌고 신랑벌이로 살고있소만 어쨋건 아까운건 사실이오.
이를 어찌하면 좋소?
신랑이 덜먹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