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반된 아들녀석이 치루라네요. 항문옆에서 고름이 나거든요. 외과에서는 돌까지 지켜보다가 낫지 않으면 전신마취하고 수술해야한다든데 걱정이네요. 오늘도 고름이 나와서 짜주었는데... 수술은 간단하다는데 어디 엄마맘이 그런가요. 혹시 이런경우가 있었던 분 계신가요?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야한다지만 혹시 수술안하고 낫는 방법 아시는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