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나이에 벌써 오십견인지 어깨가 넘 아픕니다.애 본다고 넘 용써서 그러나? 혹시 오십견 극복하신 분 계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효과있읍니까?아님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로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