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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칼(?)로찌르고 싶엇다,,,


BY 외로움(?) 2003-03-13

여긴시골이라 큰병원에가려면 새벽부터 나서야한다,,,겨우 새벽에일어나서 아이밥과 국 끊여놓고,,피곤해서 곤히 자는남푠,깨우기 싫어,참고로 여긴시골이라 남푠이 터미널까지 태워줘야 한다,,그래서 얼굴에 가볍게 ?K키스를 하고 나,병원가,,,나중에 일어나서 국데워서 아이좀 멕여,,,,햇더니 눈감고,지금몇시야,,알따,,,하길래 ,,사실은 나 차좀 태워줘야하는데,,,이말이 목구멍에서 나왓지만,,차마 할수가 없엇다,,,짜증을내고,,또 미안햇기때문이다,,,혼자길을 10여분걸어서 정류장에 왓지만 지나가는 차는 보이지 않고,,막연히 기다렷다,,새벽에 쌩쌩하고 지나가는차의 소리가 얼마나 춥던지,,,한 30분을 기다렷을까,,버스가 한대 왓다,,,,내가 타야할 차는 놓친지 오래다,,그러다가 병원을 갓다오고,저녁이 ?耭畢?,세수하고 저녁늦게 남푠 하는말,,
너,이제 완죤히 맛이갓네,,,얼굴,목은 또 왜 그모양이냐,,,얼굴형이 외계인같다,,나 얼굴에 손짖하며,,떼굴떼굴 구르며 웃고 박장대소하고 난리다,,난 이게 뭔소린가,,,멀뚱멀뚱,,쳐다?f다,,,
왜 그렇게 심한말을해,,,못나도 이뿌다고 함 해줘,,나 정말 속상할려고 해,,,사실 난 엄청 아파서 얼굴이 말이 아니다,,,,
남푠이 비수가 되어 콕콕 찔렷다,,정말 소리안나는 총이 잇음 쏴,,버리고 싶엇다,,,칼이라도 옆에 잇으묜 찔러 죽이고 싶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