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남편이 채팅으로 여자를 만났다
일년가까이 만난것같다 그때까지만 해도 난 남편을 믿었다
가끔 의심이 가기는 했으나 (혹시 여자만나 하고 물으면)
의부증이라구 병원에가야겟다구 햇다
나에 의심은 계속되고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했듯이
자꾸 속는 기분이 들어 노조 모임 이라구 나간 남편을
이곳 저곳 알아보구 남편 핸폰으로 걸으니 받질않는다
남편이 들어온 시간은 새벽1시
평소에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 믿음이 제일이라던 남편은
나를 세뇌시겼다 부부는 믿음이 제일 중요한거라구
의심 하지말라구 나는 다른 남자와 다르다며.........
그여자와에 일이 발각 되구두 오리발이다 그여자 직장 전화 번호
두 알아 내구 핸폰 번호두 알아냈는데 ........
그리구 남편이란 인간 내가 길길이 날뛰니까
의부증이라구 정신병원에 가보란다 그래서 정신병원에갓다
이혼을 결심하구 나와에 사랑 은 식은거같으니
그여자와 잘살아 보라구 한달을 싸우다 매도맞구
보따리두 싸구 별짓다하다 결국 아이땜에 정말 아이 땜에
용서 하구 아니 용서가 아니라 그냥 묵인하구 살았다
일년을 방황하구 똑같이 복수해주려구 술마시구 낯선 남자가 말걸어
오면 평소와 다르게 이야기두 잘 받아주고
하지만 내 마음 속엔 똑같은 인간이 되지말자
지금까지 깨끗한마음 깨끗한 정신을 더럽히고 싶지않았다
그후 남편은 나에게 잘하려고 노력 했고
다시 가정적인 남편으로 돌아왔다 나에 마음도 어느정도
안정이 돼고 이젠 다시 그러지 않을거라구 마음 속으로 믿었다
그런데 일주일전 아이가 입원을 했다
내가 병실을 지키고 남편은 출근을 해야기에 집에서 잤다
퇴원을 해서 와보니
남편 아이디로 접속하니 또 채팅을 했다
이제시작 이지만 옜날 일이 생각이나서 가슴이터질것같이
숨이 차올랐다 따지며 한바탕 난리를 쳤더니
안했단다 난 거짓말이 제일 싫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사실을 이야
기 하고 용서를 구하든지 해야 난화가 덜난다
결국은 사실대로 이야기 할거면서 .............
또마음이 불안해지기 시작이다 어떻게 이마음 을 달래야하나요
또 병원엘 가야할까요
이버릇 고칠수 없는건가요???????????????????????????????
여러분 울남편 어떻하면 채팅 안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