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맘이 무지 꿀꿀하다.
내가 세상에서 부모 다음으로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고 인정받고 살지 못한다는 슬픔이 나를 못견디게 하는구만
난 울 식구 나름대로 알콩달콩 살고 싶은데 시댁식구들은 뭘 그리 잘하길 바라는지 ..
욕심이 넘 많은건지 .. 시댁과의 끊임없는 갈등으로 부터 해방되고 싶다
남들 사는 것도 모두 비슷하거만 유독 카탈많은 시엄니 만나
맘고생 하고 살다보니 성질이나서 못살겠다.
나의 이런맘도 몰라주는 신랑은 항상 나의 편이기보단 자기 부모 자기형제간이 먼저니 . 난 누굴 의지 하며 살아야 하나.
정말 안싸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나 보다
차라리 확 싸우고 내가 할말 못할말 다하고 사는게 더 나은가 보다
신랑에게 배신감이 든다. 왜 요즘은 봄이 되었건만 더 힘들고 괴로운지
최악인거 같다.
정말 이 얽히고 ?鰕?문제들을 어케 풀어야 하나
웬지 방황할거 같다. 하늘만 쳐다봐도 눈물이 난다 또로로로....
3월은 눈에 눈물 마를 날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