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이 습슬해서 몇자적습니다
난 아들만둘인학부모랍니다
작은아이도 이번에 입학했거든요
큰아이는 졸업반 6학년이구요
담임을 잘만난거라해야하는지 아님 감을
잡을수가 없네요
자모들의 사탕하나도 안받으려 하는분이거든요
소문에 의하면말이지요 작년에도 어린이날 햄버거 들어갔다가
그대로 되돌려받았데요 그무안은 이루 말할수 없었겠죠
그반엄마의 하소연아닌 하소연을 들어거든요
그런데 내아이의담임이 될줄이야 ...
학기초부터 우리아이하는말 "엄마 절대로 뭐사오지말아요
절대로"절대로를 강조하는 거예요
근데 왜 씁슬하냐구요
선생님이 아이에게 대하는 것이 편치않네요
아이가 짜증내고 하교가기가 가슴이 두근두근 한다든지
참 아이가 또 회장이 되었거든요 아이에게 부담을 주는것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어요
무턱대고 찾아가 인사하기도 저 또한 네키지않구요
아이가 어찌나 절대로를 강조 하는지 인시안와도 된다고 하니 말이지요
아 어떤아이자모는 익명으로 화분보냈다가 그아이 매맞고 청소 시켰답니다
어찌하죠? 답 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