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선생님 한테 전화가 왔어요
울딸이 친구 가방에서 볼펜을 꺼내 다른 아이한테 줬다는거예요~
그 친구가 하는말이 예전에도 다른 친구껄 가져 간적이 있다고 하는거예요 나의 딸이~
울 딸은 이제 초등학교 2 학년이거든여~
요즘 미운짓을 넘 만이해 이뻐 해준적이 업는것 같아요~
애 아빠두 저랑 마찬 가지였어요
그래서 그런가 선생님 하는말이 우리애 같은경우는 관심을 끌라고 하는것 같대여~~난 그순간 뒷통수 한
대 맞은 느낌이 었습니다~
지오~ 2주일 바온 선생님도 그걸 아는데 왜 난 그걸 몰랐을까~
아~~~~~~~~`눈물이 나옵니다~
이 아이의 버릇을 어떻게 고쳐줘야 할지~이일이 순간 호기심으로 끝나야 할텐데~나의 무관심이 내딸을 그렇게 만든건 아닌지 내가 넘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