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삼성카드(남편것)를 인터넷으로 조회를 하다가 아주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평소에 남편 신용카드를 제가 가지고 있고 그 전에 카드 사용한 금액을 모두 리볼빙으로 돌려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달에는 결제일인 22일에 결제를 못하고 3월에 들어서야 겨우 결제 금액을 넣었는데 글쎄 오늘 확인을 해보니 2월 24일에 떡하니 250만원이라는 돈이 점보론이라는 명목으로 대출이 되어있고 그 대출금을 12개월 분할로 청구를 했는데 이십여만원돈을 이번달에 결제하라고 했더라구요.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 남편은 원래 카드 사용을 안하는 사람이고 지금은 제 카드 한장 들고 다니구요, 저도 남편 삼성카드는 그 때 쓴적도 없거니와 또 그 당시는 결제를 못한 상태라 연체중일텐데 어찌 그 날 25만원도 아니고 250만원이나 대출이 되었다고 나올까요?
그리고 보통 그렇게 대출을 받으면 자동이체 통장으로 입금이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아무리 통장조회를 해도 그 날짜에 입금된 돈은 없거든요. 그럼 이 사태는 어찌된 거지요? 혹시 이런 경험 당하신 분이나 알고 계신분은 제발 리플 달아주세요. 밤이라 어디 알아볼때도 없고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