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002년 9월 4일 부터 며칠간 글을 올려
많은 선배님들로 부터 도움을 받았던 새댁입니다.
아니 지금은 혼자죠..
저 그 날 이후 아이와 집나와 살다 결국은 남편이
아이를 데리고 갔답니다. 저 보다 더 잘 키울 수
있는 여자 많다고... 결국은 저 이렇게 혼자가
된지도 6개월입니다. 지금은 모든 일상을 포기하고
자포자기 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에겐 너무나 큰
아픔과 고통의 날들이 지나가 지금은 절망뿐인 날.
밤마다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 운게 하루이틀이 아닙니다.
지금 결국 남편이 매일 음성남겨 미안하다고 사정합니다.
다시 돌아와 달라고 .....
아이가 이제 걷기 시작 한답니다.
너무나 보고 싶습니다.
아무에게나 "엄마"소리하며 따라 다닌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번 안아 보고도 싶고 이름도 불러 보고 싶은데...
이글 올리면서도 눈물이 나오네요...
아프다는 소리 들을때면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고..
나에겐 정말이지 너무나 소중한 내 아들 입니다.
이젠 지칠대로 치져서 내 인생 포기하고 다시
들어 갈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 이제 24살 입니다..
신이 있다면 원망 하고 싶습니다.왜 나에게 이런일이
저 지금 혼자서 오갈때도 없이 혼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