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아는 사람중에 도장을 파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알고보니 도장을 파면서 예전에 역학 공부와 또 이름을 푸는 공불 했더군요
점집도 했었고
지금은 도장파는 직업으로 바꾸고선 일을 하고 계신데
그 분을 얼마전에 만난 모양이예요
근데 그 분이 남편과 저와 애기 이름을 풀어 주면서 좀 쉽게 말해 점을 봐준 모양이예요
사주로 봐준건 아니구요
순전히 이름으로 얘길 해주었다네요
남편이 알려준봐
우리의 노후는 좋고
또 자식복도 있다고 합니다
현재 딸이 하나인 저의 여식이
기가 너무 쎄서
남자의 운명이라면 괜찮은데
여자의 운명인데다가 기가 너무 쎄다고 하네요
그 기가 쎄다는 의미가 뭐냐고 했더니
남편을 또는 자식을 먼저 앞세울 팔자가 들었다고 하네요
기를 조금다르려 주는 요령은
아기의 이름중에 맨 끝자의 한문을 고치라고 합니다
이름을 풀때는 성과 이름의 획수를 따지는데
그 획수를 줄이면 좋다고 합니다
아이의 이름을 바꾸는 것이 쉽지 않을터인데
그분의 말씀에 의하면 아기 이름은 서류가 복잡한 것이 아니므로
어렵지 않게 해준다고 하네요
그냥 갈등이 됩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아기의 한자 이름도 받아 온거 같은데
그 말을 믿어야 하자니
점을 너무 의지하는거 같고
또 무실 하자니
머리속에서 지워지질 않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갑자기 들은 그 소리에
저의 부부가 귀가 얇아 져서
어찌 결론을 내리지 못하겠네요
님들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도움좀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