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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생각도.......


BY 심각녀 2003-03-20

무슨이야기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제남편과 싸웠습니다 원인은 여자문제로 울남편 제가 둘째임신했을 때도 여자문제로 속썩였었어요 그것도 다방아가씨.... 일년이넘도록 그여자와 통화를 했어됴 그것도 번호까지 바꿔가며 그때마다 저한테 걸렸거든요 그때 싸우면서 제가 온몸이 마비되고 기절하고 말두아니였죠 아이까지 뱃속에 있었는데.... 벌써2년전일이네요 근데 또다시 여자문제로 절속썩이네요 또 다방아가씨 울남편 아무관계도 아니라하고 단지 두세번 통화만 한거라고 미치겠습니다 아니 아무생각도 할수가 없습니다 어제 핸드폰을 보니 보낸메시지함에 연락받을번호엔 그여자핸폰번호가 상대방번호엔 울남편선배번호가 찍혔더라구요 자기가 보낸게 아니구 그선배가 잠시 핸폰을 빌려썼다구하는데 도저히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리구 자기도 그여자한테 전화한건몬가요? 믿어야 하나요? 자기는 아니라 펄펄뛰구 증말 아무생각도 나질않습니다 저어떻하죠? 울남편 여자문제만 아니면 증말착하고 아이들한테 잘하고 저한테도 잘합니다 착실하구요 저희친정도 잘챙기거든요 그냥덮어두어야 하나요 이번기회에 버릇을 잡아야하나요? 답답하고 아무일도 손에잡히지 않고.....한숨만 아옵니다 조언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