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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하기는 해야 하는데,,,,


BY 외로움 2003-03-21

나 결혼12년,,그러나 가진돈은 2000만원이다,,집도 없고 차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형님네도 역시 어렵게 살긴 마찬가지다,그러나 시부모님,예전부터 형님이 잘살아야 한다고 나름대로 도움은 주셧다,,우리가 사고가 낫을때도 2000만원햇주셧으니,,,그래서 그런지 형님도 글고 이집자식들은 누가 뭔일이 잇다하면 돈해주는거 여사로 여긴다,,난 그게 싫다,,어지간하면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없는살림에 자꾸 돈 해주다보면 한사람도 옳게 사는꼴을 못 ?f다,,그러다가 형님네 작은아들이 차사고를 내서 엄청 그쪽에서 돈을 요구하더란다,,그일이 잇고나서 형님이 일주일 지나서 아주버님이 전화해서 난 알앗다,,순간 아주버님한테 그소식을 듣는순간 형님이 뭔가 나한테 기분나쁜게 잇구나 ,,하는걸 느꼇다,,,그래서 명절엔 동서,하고 나만 갓다,,사실 형님은 명절날 집에 잇으묜 딱히 할일도 없다,,단지 자기 아들이 사고가 낫으니 맘도 글고 해서 안간것 뿐이다 ,,허나 다 이해한다,,,근대 난 이상하게 첨에는 형님 어떻게 하냐,,어떻게 ?碁?,하고 전화를 하지만,,그뒤로는 자주전화하기가 좀 뭐하고 해서 전화도 맘대로 못햇다,,그렇다고 내가 돈으로 도와줄 입장도 아니고 예전에 형님 말마따나 전화해서 어떻게 하냐,,그소리밖에 더 하겟나 ,,싶기도 하고,,형님이 한소리도 잇고,,,그래서 전화를 안하고 잇다가,,,전화를 햇더니 ,,다 필요없다,,,형제가 다 소용없다,,,
솔직히 동서,형님지간이 뭔 형제고,,,형님집가면 솔직히 맘이 돼고 자주 가고싶진 않다,,,
하여튼 이런심정이다,,그 뭐랄까...분명히 암인거 같긴 한데,,막상 병원가서 진단받길 두려워 하는심정이랄까,,,암인건 분명한데,,확인하고 싶지 않은 심정,,,다시 형님한테 전화를 해야 하는데,,,,하기가 싫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