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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배야..이걸 우째...


BY 아줌씨 2003-03-24

T^T 아… 부럽다.
어제 저녁에 친구네 집에 다녀왔습니다.
그 친구의 남편은 음악이랑 영화광이라고 하더군요.
뭐, 제가보기엔 전자제품 모으는데 광인 듯 싶습니다.
정말 좋은 엠프랑, DVD랑… 천장에 매달린 영사기랑…
친구가 영화를 보자면서, 불을 끄고 스윽 영사기를
내리더라구요.

헉… 벽면 가득 퍼지는 영화~ 전 정말 집에서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먹었습니다.
화면이 큰건 솔직히 안부러웠는데, 그 영화의 돌비
시스템인가… 그것처럼 음악이나 대사가 거시를
쩌렁쩌렁 울리면서 들리니 정말 영화관에 와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집에 다녀오면서 그 영사기는 별루 안부러웠는데,
그 음향시스템이 어찌나 부럽던지…휴~ 쩝.
이제, 제 남은 희망은 무료 체험단에 뽑히는 것입니다.
삼성에서 콤보형 PAVV 홈씨어터 시스템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더라구요.

100명만 뽑아서,1달 정도 감질맛나게 체험하는 거야,
설치도 해야하고 반납도 해야하는 거라 좀 귀찮겠다고
생각했는데, 무료 체험단 한테는 그 시스템을 66만원에
판다고 하더라구요! 100만원이 훌쩍 넘는건데 말이죠.

그래서, 전 오늘 낼, 맘 불안하게 발표를 기다리고
있답니다.남편이랑 영화관도 잘 못가는데, 집에서
좋은 시스템 속에서 볼랍니다. ㅋㅋ 다른 배아픈
친구들도 만들고.
아… 영화 계나 만들어볼까? ^^;
ㅎㅎ 암튼, 저 꼭 뽑히게 파이팅 해주세요. 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