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다쳐서 고생을 하신분들이나
주위사람들을 보신분들은 답글을 주시면 감사 드리겠어요
저의 친정 아버님이 나무에서 떨어져 뇌를 다쳐서
수술 할 정도가 아니어서 한달간을 치료를 하고 퇴원을 했답니다
그런데 본인답지 않게 이상한 행동을 해서
곁에 있는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힘들게 합니다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퇴직을 하신분이라
평소에 근엄하고 위엄스런 모습은 어디로 가고
어린애가 하는 행동을 하거나 밖으로 정처 없이 나가서
들어가자고 하면 물어뜯고 큰소리를 치고
발로 차고 힘으로 위협을 하는바람이
어머니가 감당을 못하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붙들어서
집으로 강제로 오는 경우가 많아요
말도 어리벙벙하게 하고 시간과 장소도 기억을 못하고 ..
사람은 알아보는데 곧 잊어버리고..
의사나 이웃사람들은 뇌를 다친 사람들이
낳아가는 후유증이라는데 얼마나 가야 정상으로 돌아 오는지요
정신과에 입원을 다시 해야 하는지..
불쌍한 마음이 있어서 정신과에는 보내고 싶지 않다는
어머니지만 날마다 울먹이며 보내고 있답니다
정말로 정상으로 돌아 오는지요
이대로 머리가 굳어서 치매로 이어지지는 않을지..
챙피하기도 하고 기억을 못하고 아이같은 행동이나
정신나간 사람처럼 행동을 하시는 아버님이 불쌍하기도 하지만
난폭한 행동을 할때면
미웁기도 합니다
경험을 하신분들은 리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