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만 둘이다
첫아들낳고 그냥 덤덤했다
둘째를 기약할수 있어서......
하지만 맘대로 되지않는게 세상살이인가보다
아들만 둘이다
4개월되서 아들임을 알고 넘 실망스러워 병원에서
오자마자 엉엉 울었다
의욕도 없고 모든게 귀찮아지기도 했다
그러다 아들낳고 지금 겨우 5개월
가진돈도없고 ,집도 없으면서
딸을 낳고싶은 맘을 어찌할수없다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이쁘지만
왜이리 딸아이가 갖고 싶은지.....
아침에 머리도 빗겨주고싶고
예쁜원피스도 입히고 싶고
나중에 자라면 친구처럼 잘 지내고도싶고
함께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나의 욕심일까?
능력도 안되면서 하나 더 낳는게
모르겠다
돈보다도 더 걱정스러운것은 아들이면 어쩌나 싶다
아들이라도 어찌하지는 못할것 같은데
정말이지 아들셋은 ......끔찍하다
어찌하는게 현명한걸까?
딸가진 엄마들 보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