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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 밤세워 쳇팅에--------


BY 배신감에빠진맘 2003-04-21

토요일밤
할일이 있다나
난 먼저 자구
한참 잔것 같았다
그런데
거실에서
자판 두둘기는 소리
혹시나 하구
귀를 의심했다
그런데
세상에나
열심히
자판 두둘기는 소리가
정신이 없다
열받아
나오자마자
지금 몇신데
뭐하구 있냐구
잠이 안와서
고스돕하구 있다나

변명하는것두 웃기구
우린 결혼12년차
이나이에두
쳇에 빠지는구나
생각하니
진짜루
배신감 느낀다
야심한 밤에
뭔얘기를 할지도
의심되구
에그
세상 믿을X하나도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