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다지 똑똑하고, 부지런한 엄마가 못됩니다.
저녁에 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데려와서 저녁밥 해먹이고,
목욕시키고, 설겆이 하면 9시가 넘어버리죠.
제 아이 지금 21개월 반 되었어요.
낮에는 분유를 안 먹여도 밥도 잘먹고,간식도 잘 먹어요.
어린이집에서는 집에서도 분유를 끊은 줄 알아요.
아침 7시 30분에 아이를 들쳐업고 나가는 처지라 그때까지 아이가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7시쯤 자면서 분유를 먹거든요.
이젠 정말 분유를 끊어야 하는데 끊는 건 별 무리없이 끊을 것 같은데요
그럼 이제 뭘 먹이죠?
아침에 눈이라도 떠야 가볍게 죽이든 선식이든 먹일텐데
정말 일어나질 못하거든요.(세수도 못하고 가요)
혹시 저랑 비슷하신 분 계시면 제게 조언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혹시.. 장염이라는 건 전염되진 않겠죠?(무식해서.. ^^;)
아이 어린이집 같은 반 아이 두명이 장염이라는데 서로 같이 있고,
지내도 별 탈은 없는 거겠죠?
한 아이는 피까지 토한다는데 그래도 어린이집에 보내는 엄마는 누굴까 싶어요.
초보라서 이것저것 다 걱정이 되네요.
읽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