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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초교감과 관련문서작성한 교육청직원물러가라.


BY 황당 2003-05-10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를 보셨나요?
저 그것보다가 열받아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솔직히 그 사건보면서 뭔가 숨겨진 것이 있으니까 교장이 죽었다는 생각을 했는데 오늘 방송보고 황당 그 자체였습니다.
진교사도 그렇지만 전교조라는 이유만으로 그동안 정들었던 학생들과도 못보고 쫓겨서 다른 학교에 가야하는 두선생님 너무 불쌍하네요.
오늘 방송에서 학부모들이 전교조라는 이유로 여선생에게 욕하고 함부로 대하는 거 보니까...
보성초교감과 잘못된 문서 작성한 교육청직원이 교권을 땅에 떨어트리는 것은 아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학부모가 선생을 그렇게 함부로 대했던가요?
그런데 그렇게 잘못 공문서를 작성한 사람들은 그냥 자리에 있고, 왜 죄도 없는 전교조 선생 두분이 피해를 입어야하는건가요?
힘있는 자는 남고 힘없는 자는 손해봐라인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보성초 사건... 교장이 잘못한 것 맞네요. 그리고 교감도 한몫 했네요. 뒤가 구리니까 교감도 옆에서 한명의 교사 죽이기를 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업을 하지도 않은 시간에 수업을 했다고 적고. 전 그 교감이 다른 선생 수업은 어떻게 적었는지 궁금했습니다. 한데 그런 내용은 없었습니다.
정확한 원인규명을 인제한다고 해서 이미 다른 학교로 전근간 두명의 교사가 받을 상처가 지워질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오늘 방송보니까 중간에서 정리를 잘 해야할 교감과 교육청 직원이 허위 보고를 올려서 교육부에서 잘못된 언론보도자료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언론에서는 전교조때문에 교장이 죽었다는 보도를 했고, 급기야는 전교조를 죽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중간에서 잘못한 사람들은 가만히 놔둔다는 건 좀...

전교조라는 이미지가 일반시민에게 나쁜것은 사실입니다. 한다고 이런식으로 무차별적으로 욕하고 헐뜯는건 좀 삼가해야지 않을까요?

저 전교조도 교사도 아닙니다. 그냥 일반시민일뿐입니다.
일반시민인 제가 볼때다 화가나는데 전근간 두분의 교사는 얼마나 맘에 상처를 입었을까요.

정말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간 보성초교감과 관련문서 작성한 교육청 직원같은 분은 교육계에서 떠나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방송에서 어떤분이 그러셨죠.
'교육이란 나라의 기둥을 키우는 일이라'고.
그런 일을 하는 곳에 양심이 없는 교감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이 보도를 보면 보성초에 다니는 학생을 둔 부모는 어떤 행동을 보일지 궁금하네요.
진정으로 자신의 아이를 생각하면 사건은폐를 시킬려고 한 보성초교감을 쫓아내야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