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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긴다. 촌지 100만원씩 해봤나?


BY 올리비아 2003-05-13

아님 몇천만원을 촌지로 해봤나?

교사들 먹고살만큼 월급받고있고 학생들 가르치는걸 자부심으로
느끼며 사는 사람들일텐데, 엄마들 너무 오바하는거 아니예요?
촌지?
뭐가 촌지인데?
도대체 촌지로 얼마나 대단한 금액을 할건데 촌지촌지거리면서
촌지받는 교사들 욕하면서 있는얘기없는얘기까지, 사돈에 팔촌한테서
들었다는 가당찮은 이야기들까지 끄집어내면서 모든 교사들을
욕먹이는가? 난 교사도 아니고 아직 학부형도 아니지만 이곳
아줌니들 참 웃긴다.
피해의식으로 똘똘 뭉친 아줌니들..
한심한...
고만들 하자.
맘에 없는거면 하지를 말자.
맘에 있어도 다른 학생들 입장 생각해서 진정으로 감사하면
정 하고 싶다면 학년 끝날때 하자.
마지막으로 아줌니들, 정신차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