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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잘못인가??


BY 속상하고 화가나 2003-05-14

어제 스승의날 선물을 사러 동네 아짐들2명과
모 백화점(지방)에 갔다가 정말 속쓰린 일을 당하고 왔다
주방코너에서 수저 셋트를 사고 나오다가 옆 매장의
커피세트(2인조)중 컵 하나를 가방에 걸려 깨트리고 만것이다
ㅁㅐ장과 매장 사이의 폭이 60-70CM 도 되지 않아서
옆에 쇼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조심을 했는데도 그게 살짝
닿였던가보다.
소리도 얼마나 크던지... 매장주인은 세트라 낱개판매는
되지 않는다고 44800원 다물러 내란다
한참 세일기간이라 표시가격도 38400원 적혀있고 해서
하나(1인조)만 변상하겠다고 해서 얼른 계산하고 나왔다
집에 오면서 아니 내가 왜 이래야 되나 싶고,억울하다는
생각도 들고 불친절하던 매장주인도 밉고해서
동생에게 하소연 하니 절대적으로 그건 백화점 과실이니
백화점 고객만족센터에 전화해서 따지란다
매장과 매장사이의 통로 확보도 못한 백화점의 과실
그래서 전화로 따졌더니 2차레의 전화끝에 50프로만 보상하겠단다
그래서 기분도 나쁘고 거기 가기도 싫으니 통장계좌 불러주고
변상한값중 반만 보상받았지만 정말 이래도 되는지
컵값만 보상하고 남은 컵받침을 받아 왔지만 볼때마다 생각
나고 짜증이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