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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취중 진담


BY 하늘님 2003-05-15

결혼6년차 얼마전부터 남편과의 사이에 어떤 벽이 생긴것 같다.
같은일을 하면서 그간 많이 부딪혀온터에 직선적으로 쏟아붓는 내 성격이 너무 질린다고 오늘 속마음을 터놓는다.
술을 한잔하면서...
내가 옆에 오는것도 싫고 내가 마귀할멈같다고.
그러면서 절대 이혼할 맘은 없으니 한번 잘 살아보자는 남편.
그렇면서 날 안으려는 남편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건지..
결혼이라는 내가 한 선택에 책임을 지려고 이렇게 노력했는데, 남편이라는 존제에 대해서 결혼이라는 관계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아이때문에 어떤 섣부른 결정도 할수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