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8년차 주부입니다.,.
첫애낳고..애 돌때쯤..임신을 하게되었구,,
약을 먹어서..하는수 없이 유산을 하게 되었지요..
정말 마음이 아프고,,힘들었어요..
근데 남편은 아이 낳을 형편도 안되면서..
또 콘돔은 안쓰고..
나름대로 혼자 생각하다가 남편 몰래 5년짜리 루프를 했어요..
나름대로 잘맞고..
그렇게 걱정(?)없이 지냈는데..
5년이 지나서 루프를 빼러 병원에 갔었어요..
또 루프를 하자니 그렇고 해서..그냥 루프만 빼고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해서 치료하고 왔구요..
또 이번달에 임신하면 내년 2월에 낳는것도 싫고...또 병원 치료중인데..
남편한테 말은 못하구..
울남편 밤에 나한테 오더(?)군요..그래서 나는 싫다고..
이방 저방으로 피해다니다가.,.
막 하지말라고 뭐라하구..
몇번 실갱이 끝에 울 남편 화내면서..
근데..
진짜 자존심 상하게..
뭐 자기가 그거 못해서 환장했는줄 아냐고..
꼴 같잖아서..뭐 지가..막 뭐라하면서 화내는데..
진짜 기막혀서...
그러더니 애방으로 가버리구요..
그담날은..날보고..
어이,..니 딴방가서 자라..
그러고 ..
나도 화나서..애방가서 자고..
계속 냉전이네요..
인간이 정이 떨어져서..
솔직히 둘째 낳을 생각 하고..
몇달있다 준비할라고 했는데..
이런 남편 모습보니..정떨어지고..
진짜 화나네요....
이런남편 고칠 방법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