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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려고 하니 겁나네요...


BY 후후 2003-05-16

사람과 사람 관계라는것이 특히 부부간이라는것이
남이면서도 서로 이해하고 살붙이며 살아야 하는것이
정말 아이러니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힘든 사이인것 같네요...

여직원 년들하고 한방에서 뒹굴며 놀다온 놈인데
그다음날 그 여직원이 상사한테 혼났다고 밥사쳐먹여
그다음날 휴가인데 눈뜨자마자 그아이 출근사항 체크해
시시탐탐 회사에 연락못해서 안달난 남편놈 꼬라지 보니
속터져서 미칠것 같아 싸우고..
그렇게 기분나쁘다고 했는데 오늘 또 여직원념 그만둔다고 회식이란다
지랄하고 자빠졌네...

확 안살아버릴까 겁을 주어야지
하고 집을 나갔지만 갈대가 없어
그냥 소주한병사가지고 와서 먹다가
그래도 코골고 자빠져 자는 세끼 겁줄려고 병도 깨고
했는데 자빠져 잔다...
정말 확 동맥을 그어 죽을까...
병주우려 가다가 발가락에 병이 찔려 피가 나는데
아파죽는줄 알았다...
그패기는 어디가고 휴지로 깨진병 줍는모습이..
정말 우습구요 처량맞던지...

여자들이 어찌 살아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