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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엄니와 나....


BY 고민녀.... 2003-06-06

올만에 여기에 와서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이렇게 글이라도 쓰면 제마음이 조금이나마 안정되겠지 싶어서요....

결혼 4년차에 아직 애기는 없고 조금 일찍 집장만을 했어요....

형님과같이 살고 있는 시엄니 형편이 좋지 않아 저희가 모시게 됐죠...

지금은 당장 아니지만 앞으로 두달후면 같은집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저로서는 심적인 경제적인 부담이 먼저 생깁니다....

며느리와 시엄니 사이에서 알수 없는 서로간의 눈치작전.....

그뿐만 아닌 여러가지.....

참고로 저는 맞벌이라 직장생활을 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어른을 모시고 살면 좋은점이나 혹은 어려운점 혹은 별로 좋지 않은점

등 그리고 제가 시엄니와 신랑사이에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

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이 두렵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되는건지...

남편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혼자 앓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남편한테 찍소리 못하고 살아요..........

제가 이기지도 못하거니와 서로 같이 얘기를 하다보면 제가 말발이

안서서 항상 먼저 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