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정말 열받아서.. 오늘기분 꽝이네요..
남편넘.. 마누라 말은 징그럽게도 안듯넘 넘인데..
어제 팬티에 피가묻어 물어보니..요즘 피x싼다나..
몇달전에..농담조로..
남편넘이.. 피x싸면서 일한다고.. 웃으며 얘기하길래..
농담인줄알고.. 그냥별생각 없이 지나갔는데..
어제 제 눈으로 확인하니.. 덜컥 겁이나자나요..
요즘 계속 그런다는데.. 사실.. 신랑..겉으로 보이는 치질은 없거든요..(암튼 치질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장에 출혈이 있어서 그런건지.. 혹여.. 나쁜 병이 있는건지..
어젠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보냈는데..
어제 밤부터.. 오늘아침 일찍 병원가라.. 있는잔소리..없는잔소리
다했디마..
아침부터 전화해대도..알았다...간다.. 그소리..
11시 넘어 전화했더니..아직도 안갔다네..
12시 이전에 접수해야.. 진료 받고..오후부턴 예약진료라
언제까정 기다려야 될지 모른 상황이라 일찍가라고 했더니
버럭..소릴지르는넘.. 일마무리 하고 가야하잖냐고..
누가 일못하게 했나.. 어제 실컷 얘기할땐..알았다고..
일찍갔다가 일하겠다고..하더니만..
영업사원이라.. 시간에 구애받지 안는넘인걸 뻔히 아는데..
넘 속이상해.. 전화중에 끊어버렸더니..
11시30에 병원간다고 전화하는넘..
30분 정도 되는거리에 있는 병원..
몰라.. 니맘대로해~!라고 속상해서 그냥 끊었는데..
12시 다되가서 전화오네..
이넘하는말.. 오늘 못하겠다.. 시간내로 못갈것 같다는...
넘 열받고 속상해서.. 버럭소리 지르곤 끊어 버렸다..
징그럽게 말안듣는넘..
이넘아..
니가 우찌되던 난 이제부터 걱정안하련다..
어린 아들과.. 만삭인 마누라.. 걱정으로 뜬눈으로 밤샌거이
열통터진다.. 이제부터 난 신경안쓰려니..니몸 니가챙겨라!!
나쁜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