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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했습니다.


BY 유선맘 2003-06-11

제대로 부부싸움도 안하고 속상한맘에 두딸 데리고 상경했습니다.참고로 집은 제주예요.잘 해주다가 한번 성질부리면 오만 정이 다 떨어져요.그렇게 성질 부릴때마다 잘못두 없는 제가 먼저 풀어 왔어요.그게 점점 쌓이다 보니 병이날 지경 입니다.근데 웃긴건 올라온지 6일이 되었지만 전화한통없구 친정엄마가 여러번 전화해도 받질 않는거 있죠.뭐한놈이 성낸다구 어이없어요.어떻게 해야 할까요.별일 없었다는듯이 들어가는건 우습고 말도 안되겠죠.이글 읽으신분들 본인 입장에서 생각하시구 많은 조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