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날 속이고 1500만원을 도박으로 날렸다는걸알게 ?獰楮?
1000만원을 후배 빌려줬다는데 믿을수가 없더군요
그후배 연락처를 물어보며 만나보겠다고 했더니 행패를부리고
이혼하자며 나가버렸어요
1000만원도 니가 받아내라며 이혼소송을 걸어 한번 해보자며.
이유는 의심하고 자기를 괴롭혔고 담배때문에 살림을 소홀히 했으며
정신병자라고
남편이 도박하고 거짓말에 외박으로 정신적 고통을 주는데
전 정말 미쳐버리지 않은게 다행한 일이죠
싸움이 잦으니 살림도 눈에 들어오지않고 속상한 마음에
담배에 손을 댔고 거짓말을 자꾸 하니 의심이 생기고
우울증이 걸리더군요 임상심리학과에서 심리검사를 하니
우울증은 아니라더군요 제가 현명하지 못했던건 저도 인정해요
다그치지 말고 제 의무는 다 하면서 설득했어야 했는데
이런 남편에게 10년을 시달리니까 저도 잘못한게 많아지는거죠
하지만
자기의 불성실한 행동때문에 제가 그렇게 된건데
이제는 모든걸 저에게 덮어씌우려는 속셈같아요
이런 남편에게 몸도 마음도 상처뿐인 전 이젠 결혼생활의
파탄원인까지 누명쓰게 생겼어요
저도 현명하게 대처한건 아니지만 누명을 쓰기엔 너무 억울해요
너무 괴로워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살림도 저로선 하느라고 했지요 어릴적 교통사고로 골반을 다쳤는데 산후조리를 잘못해서인지 하반신에 항상 통증이 있어요
골다공증도 걸렸고 악관절디스크에 옴몸이 아파요
이런 절 남편이 괴롭히니 견뎌내기가 힘들어요
몸 아픈것도 서러운데 성실하게만 살아주면 저도 힘이 날텐데
도와 주기는 커녕 더 괴롭히는 남편이 악마같이 느껴져요
제가 몸이 아프고 자기에게 집착하는게 미안해서 저도 남편의 잘못을
넘어가 줬던게 실수였을까요 정말 제가 원인일까요
제가 심신이 고달프면 아무리 힘들어도 절 도와 열심히 살아야 할텐데 자기가 힘들다고 도박에 거짓말에 외박에 행패에
총각때부터 했던 도박 모든것들 결혼후 갑자기 생긴 버릇도 아니면서 이제는 저를 나쁜사람 만들고 자기 잘못을 은폐하려 드는군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기만 해요
이젠 몸도 마음도 다 망가지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게 ?獰楮?
제 힘으로 소송을 견뎌낼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요
전 정말 나쁜사람이 된걸까요
제게 도움이 되는 말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