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서 왕사마귀님 글보고 연륜이 많으신분 같아서 여쭤볼라구요.
저에겐 다섯살 딸아이가 있어요.
어릴때부터 다른애들 못때리게하고 자기보다 어린 동생들 봐주라고 그러고 놀이방 같은데서 쌈나면 지보고 참으라 그러고 그렇게 가르쳤어요.
어느날 정신차리고 보니 다른애들이 때려도 때리는데로 그냥 가만히 있고 지보다 조금 어린 (아주어린애기도 아닌)애들이 머리를 잡아땡기고 때리고 미는데도 가만히 있는겁니다.
어찌나 답답한지 좀 맞서라고 했더니 그냥 자기가 참아야 한다는군요.
이제와서 말 변경하기도 그렇고 다시 교육을 시키려면 힘들겠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