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이번에 상가를 짓는데요
그 자리에 옛날에 같은 동네 살면서 좀 어렵게 사는 분들이
컨테이너 박스를 가져와서 장사를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이 장사가 잘되면 얼마간 돈을 주시곤 햇지요
그리고 평소 친정아버지한테 감사를 드렸던 분들인데
물론 첨 장사를 시작할때 아버지는 앞으로 상가를 짓게되면
자리를 피해줘야 한다는 약속도 받으시고 계약서도 없이
그냥 장사를 하게 했나봐요
근데 지금와서 나가달라고 하니 부동산 하시던 분이
못나가겠다고 버티고 잇나봐요
돈도 달라고 하면서
엄마는 은혜를 웬수로 갚는다고 속상해하시고
저도 멀리 시집와서 어떻게 도움이 되지도 못하는 것 같아 속상하구
부동산 하는 사람들은 3명이 동업을 하는데 2명은 나간다고 하는데
1명이 그렇게 못나간다고 억지를 쓴다는군요
말이 2명은 나간다고 하지만 글쎄 모두가 한통속인것 같구...
어려서부터 늘 보았던 분이라 이러는게 저도 정말이지 너무
놀랬습니다
이렇게 사람 뒷통수 치는 사람도 있구나 하구요
보증금도 없이 달랑 자기네 들이 사온 컨테이너 박스하나 그냥 놓구
부동산 하다가 이제와서 못나간다고 각종 집기류를 사놓구 있나봐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말씀은 16일날 만나서 얘기하기로 했다는데..
무조건 돈만 뜯어 내려구 하는 사람들같아 속상하기만 합니다
법률적으로 아님 경험으로 이럴땐 어떻게 하셨는지
경험하신분들은 리플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