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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해도 .. 걱정 되는 맘!!


BY 마루 2003-06-13

매번..글 읽기만 했는데 저에게도 고민 아닌..고민이 생겨 버렸네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케 고민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전 20대 초반이고요 ..

딸아이는 지금 3살입니다.

신랑이랑 저랑은 8살 차이가 나죠!

전 아이를 낳고 ... 임신을 한번 한적이 있었습니다

연년생이고,기를 자신이 없어서 또 신랑이 저에게 막 대하길래

이사람의 아이 낳을 필요 없다!! 하믄서~ ... 너무 속상하면서도

아이를 지웠습니다.. 너무나 속상 하더군요!

경제적인 여유도 안되고 말에요

그리고 지금 제가 임신을 했네요

오늘 자가임신테스트기 사서 해봤는데..음성반응 이더군요.

너무나 고민입니다

뭣보다 경제적인 문제때문이죠

원래는 내년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저도 일을 해서

한푼이라도 보탤려고 했는데...

저흰 달셋방에 살고잇어요 ...빛이 2500이나.. 되고요

카드 빛이죠! 그렇다고 그 잘난시댁이..도와 주지도 않고요

전 예전엔 아이 하나로 족하다고 절때 안 낳겠다고 맘 먹은 사람

인데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아이 하나를 더 가지고 푸고 ..

그래서 정말 태아에겐 나쁜 생각이지만 수술을 할까

생각도 했는데요!이번엔 신랑이 왕~ 강히.. 반대를 하네요

수술!! 말만..해도~ 화를 내서 어케 말두 못하겠구

제가 조심 해야 하는데 정말 이런거 부끄러운 질문 인거 같아요

전 다른사람의 축복 속에서 아직 젊으니 아이를 기다려서 너무나

행복 하게 낳고 파요~ 마지막 인 만큼!!

근데 신랑은 키울때 같이 키우자믄서 이제 딸아이랑 3살 차이니

좋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 하면 그런거 같고 ...

전 한~~ 6~7년후에 낳을까 싶기도 한데요

그럼.. 우리 큰아이랑 나이 차가 넘 마뉘 ..되겠죠?

뱃속에 아이를 넣고(?) 이런 글을 쓰니 너무나 죄스럽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너무나 중요한 일이 거든요

여러 선배님덜!! 전 어떻게 했음.. 좋을까여~~ ㅠ.ㅠ

저 좀 도와 주셔여

한심 하게 보시진..마시구여.

경제적으로도~ 둘째도 첫째.만큼 .많이들겠지요?

아무리 생각 해도 모르겠어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