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엇그제 밤 늦게 몇일째 속이 않좋아서
임신중이라 약도 못먹고 날이 밝으면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아파했던 배가 불룩한 여인입니다..
엇그제 12시 넘어서도 명치가 아프고 답답하고 쓰린듯도하고
하여간 죽겠었는데...
담날 보니 guhee 님깨서 아주 간단 명료하게 매실차나, 원액을
먹으라고 알려주셧드라구요
담날 아침 굶고 점심은 아기도 배고파 할꺼고 저도
아프긴 해도 기운이 없어 점심을 먹었는데 속은 정말
미치게 아프고... 답답하고...
그 길로 매실원액을 사러 허연 얼굴로 마트를 갔습니다.
버스안에서도 죽겠고,, 마트안에서도 미치겠드라고요
사실.. 저쪽에 아가씨가 매실원액을 시음해 보라면서
팔드라구요 그런데도 별로 사실 안믿었기에
다른 반찬을 구경하며 마지막에 원액을 사러 가선
하나 사면서 원액을 탄 물을 아주 쪼끔한 종이컵에
시음하라고 주어서 한모금도 안되게 마시곤
좀 마트를 돌아다니는데
좀 전만해도 빨리 집에가야지.. 쓰러질거 같다...
그랬던게 그 쪼끔에 원액 차를 마시곤 세상에 계속
즐겁게 마트를 돌아댕기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사실 시집오기 전 엄마 밑에서 있을때 불과 몇개월전이죠..
엄마는 되도록이면 매실 나올때 사서 설탕과 어쩌구..
해서 원액을 담그시고 퇴근하면 제게 타주셨는데..
아주 좋은거라며... 그땐 그냥 몸에 좋은거라는 것..
으로만 알았는데.. 정말 이번에 실감했습니다.
직방으로 낳다니!!
이젠 매실 매니아가 되렵니다~~ ^^&
왜 이런 상식을 몰라서 몇일 동안 고생했나 싶은게...^^
그리고 그 뒤로도 리플 달아주신 능금님도
님깨서도 시중에 매실 주스 보다 원액을 희석해서 드셔보세요
너무 좋은게 시중에 매실음료 보단 더욱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아무튼 요즘에도 매실 아직 안들어갔나요??
시장가서 저도 사서 조금이나마 담궈 먹어야겠어요.
그런데요.. 매실을 사서 원액 만드는것이 사먹는 것보다
알뜰한건가요....?
그럼 이만 매실찬사~~ 를 마칠깨요~
guhee 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