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해요. 방제와 맞질 않지만 이곳이 많은분들이
조회를 해서.......
제가 첫애를 딸을 낳고 둘째를 임신주에 있어요(19주)
근데 벌써부터 친정엄마가 병원가서 물어보라고
엄마는 임신중에 아들때와 딸때가 확연히 달랐다고 하더군요.
진짜 아들땐 고기가 먹고 싶었다고 입덧도 덜하고..
지금 저는 그러지 않거든요. 입덧도 큰애때와 별다를것도없고
크게 다른게 먹고싶은것도 아니고...
첫애한테 엄마뱃속에 아기 여자야 남자야
물어봐도 여자 해요.
너같은 잠지있어.친척오빠같은 고추있어 해도
자기같은 잠지있다고 하고..
어제는 내가 막 화를 내었지요.
둘째도 딸이면 솔직히 더좋겠다. 우리 첫째한테도 좋고
그깟 아들 낳서 득될거 뭐 있어..하긴 했지만
남들 다있는 아들 너 없어봐라 서운하지 하시며
갈때마다 그러시네여..
진짜 뭐가 틀린가요. 아들을 임신하셨을때와
딸을 임신하셨을때... 그리고 진짜 첫째 아이가 그걸 맞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