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얘기 좀 들어 보실래요.
우리 나편이란 인간이 얼마나 악날하고 나쁜 놈인지.......
세상에 13년을 살며 폭력에 노름에 바람에 남자랍시고 할껀 다하고 살던 놈이 제가 폭행으로 고소했더니 사정 사정해서 합의해주고 사건을 무마시켜주면 이혼해주겠다더니 이제 와서 세상에 둘도 없는 아빠인것처럼 아이들 챙기고 남편 노릇하려 드네요. 그러면서 자기 나름대로 노력하는데 같이 동조 안해준다고 욕하고 공갈 협박을 하네요.
정말 아이들의 아빠로서 그나마 대우해 주려했더니 그것도 안되게 하네요. 좀전에 어떤 분이 올린 글중에 아이들 보는데서 시팔년 뭔년 하며 욕하다는데 우리 남편이란 인간은 한수 더떠서 아이들이 먹고 있는 밥상도 뒤집어 업어요. 미친놈. 세상엔 정말 부모될 자격도 없으면서 부모랍시고 아이들은 자기 소유물처럼 여기는 인간들이 정말 많아요.얼른 우리 나라도 선진국처럼 가정 폭력에 대해서 좀 더 강력한 처벌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힘으로 모든걸 해결하려는 나쁜놈들 다없어졌으면 좋겠어요.정말 우리 나라도 어서 빨리 남녀 평등하게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