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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속상해요~누가 제말좀 ...


BY 김선정 2003-06-22

저는 22살의 18개월된딸을 키우는아이엄마예요
19살에 시집와서 아직 식도 못올리고 산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시어머님과 사이가안좋아지더라고요
저는 아직어려서 인지몰라도 변명일지몰라도......
몰 어떻게해야 부모님께 잘해드리는건지...
정말로 모르겠어요....
티비에서만 보던 그런일이 저에게 온거에여
시어머님은 저랑 대화를 잘안하세요
그냥 해야할말 그런말만...
첨엔 시어님이 그러시더라고요 "내가 며느리시집살이해야겠냐고"
전억울해요 전요 임신했을때도요 먹고싶은거 눈치보여서
사달래거나 해달랜적없어요
맨날 참다가 배가너무고프면 라면먹고 물에밥말아서 김치에먹고
그렇게 맨날 보냈어요 되되록이면 저혼자 하고그랬어요
그런데 왜그런말을 하시는지....저한테 한것도아니에요
남편한테 소리지르면서 그러시는거에여
저 들으라는 것처럼 저는 박에서 운동화 빨고있었거든요...
저애기났을때는요 병원에 오시지도안으셨어요 ...
그래도 전요 아무말도안했어요
저희엄마만 속상하셔서 그러셨지 저는 내색한번한적없어요
전에는 임신하기전엔 저보고 집에가라그러셨어요
남편 공부하는데 방해된다고 대학가야되는데 방해된다고
저요 그래서 집에가서 있다가 수능끝나고 왔어여
웃긴건요 제가 가있는동안 남편은 다른여자를 만나고 다녔던거에요
그래도저 속상하다고 내색한번안했어요
제가 어떻게 남편하고 살게된냐면요
제의지도아니에요
시부님이 들어와서 살라도 절 부르셔서 그러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어머니가 그러시는지...이해가안가요
그러셔놓고 제가 방해가된다는 말을하시다니.....
제가 바보가트실지몰라도요 전 그때 진짜 남편 사랑했어요
그래서참은거고요
그런데 남편은 어떤지아세요?
어머니말만듣고 저에게 화내고 제말은 듣지도안아요 그래서
남편과도 맨날 싸워요...저보고 맨날 집에서 논다고...
그게 할소린지... 저도잘하고야싶죠..
세상에 못하고싶은 사람이 어딨어요...
하지만 그게 뜻대로안되요
잘보일려고 음식 해보지만 아이도 봐야되고...
시아버님이 제가하는건 입에 안마즈시다고하니...
어머님도 그냥 어머님이 하시는게 편하시다는데...
그래도 빨래나 설겆이 음식외에는 다해요..
한데 남편은 저보고 못한다고 부모님께 잘하라고 맨날 ....
차라리 분가를하면좋을텐데...돈도없고 부모님은 시켜줄생각도
안하셔요......
저능 외동딸인데요...오죽하시면 저희엄마가 제가 보고싶으셔서
수원에서 이곳포천까지 이사를오셨어여
아버지는 안게시고요
저는 다른건 다 참아도 정말 서운한건요
저희엄자 혼자이신데 이곳까지 오죽하셨으면 이사오셨는데
저희집에서 차타고 5분도안걸려요
그런데 남편은 저희집에 갈생각도안하고....
그럼 전화라도 자주했으면하는데 ...
가치산지 4년이다되어가도 여지껀 남편이 저희엄마한테
전화한통도안해요 어제 저희엄마 생신이었는데요
갈생도안하고 전화도안하고 게임만 하는거예요
제가 오죽했으면 울면서 남편한테 전화좀해달라고 그랬다니까요
그제서야 전화를하는거예요 그것도 아주짧게요
너무속상해요 엄마한테도 너무 미안하고요
요즘엔 거이 눈물로 나날을 보내요''
남편은 화만나면 욕하고 물건집던지고 그래요
물건을 안던지면 절 때릴려고 그래요''
요즘들어 손지검을 하더라고요 심하게는아니지만...
전엔 어려서 그런가보다하고 참았는데..
이젠 제자신이 정말 비참하기까지해요
저는요 정말 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마음만 답답하고 정신과 치료라도 받아볼까 그냥 죽어릴까..
이런생각까지 했었어요
그런데 티비에서 이걸봤어여 그래서 이렇게 글을올려여
답답한 제마음을 글로 다표현할수가 없어요
이글을보시면요 답변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