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장마라는데 장마준비는 다들 하셨는지요?..........
지금 밖에는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비 내리는 소리를 듣고있으니
친정 어머니 생각이 나면서 울적한 마음과 열받는 마음과 불쌍한 마음 과 .....햐여간 여러가지 생각이 나면서 마음이 슬퍼지네요.
제 친정어머니는 30년전에 집을 나가셨어요 그리곤 지금까지 혼자 살아 오셨는데.이제 우리집에 오셔서 살겠다는거예요 아들이 셋이나 있는데 다들 엄마가 싫다고 하네요.며느리 하고는 상종도 하지 않고 살아요 그리고 아들들도 엄마가 죽든지 살든지 자기들 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으니 모른다는 거예요(진짜 자식들임) 그러니 이제 늙고 힘없고 돈도 없고 몸도 아프고 하니 저희 집으로 오시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저도 친정어머니와 함께 살 자신이 없는거예요.물론 친정 부모니까 아들 딸 상관없이 당연히 모셔야겠지만 옛날에 엄마가 나에게 한 모든 행동들이 생각이 나면서 속이 상해 오는거예요.
무엇이든지 딸보다는 아들 아들 하더니 결국에는 아들들도 자기 부모가 싫다고 딸인 저보고 알아서 하라니........................
하여간 지금까지 친정어머니에게 섭섭하고 미운 마음이야 있지만 그래
도 자식된 도리로 나마저 모른체 할수가 없어서 마음이 무척 괴롭네요
혹시 노인들이 모여사는 양로원 같은데로 가서 살게 해드리면 제가 너
무 나쁜 자식이 될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 하세요 인천과 가까운 곳에 저희 친정어머니가 계실만한 양로원이나 뭐 그런데 알고 계신분들 알려주세요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