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벌써 7살이네요..
주위에서도 ,,,
남편도 ...다들 둘째 타령에..
사실 남편몰래 5년동안 루프했었거든요..
두달전에 루프를 뺐구요..
이번달에 임신계획하고 있네요..
근데..
울 신랑도 맨날 아들타령에..
(내가 그랬죠..아들은 남자가 만드는거라구..^^)
시어머니도 맨날 아들타령에..
그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딸 한명만 키우자 했지만..
이젠 나도 둘째가 낳고 싶네요..
근데.
루프빼고 바로 임신하신 분들중에 아들 낳으신분 있나요??
울 딸도 맨날 여자 동생 낳아달라는데..^^:
나도 맨날 그러죠..
요즘 세상에 왠 아들타령이냐고??
근데..사실 첫애가 딸이라..
둘짼 아들이렸음 하는게 솔직한 제 마음이구요..
선배님들중에..루프 뺀후 아들 낳은사람 있나요??
그리고 무슨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이질문 하는 제가 넘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