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된 아들이 있는 맘입니다.
막 엄마,아빠 말을 배울땐 제법 또렷이
잘 했습니다.
그러다 15개월때쯤인가..몇개월인지
분명친 안지만 어느때부턴가 글쎄..
호칭이 엄마도 아빠,아빠도 아빠 그러는거예요
그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금은 다른건 다 합니다. 가르쳐 주는대로 열씨미
따라하고 발음이 또렷하진 않아도 제법
말을 잘 하는 편입니다.
근데,유독 엄마만 못합니다..
가족사진을 보면서도 아빠,00이,아빠 이럽니다.
울 세가족 사진을 보면서요..
혹시 울 아기한테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 걱정됩니다.
엄마란 단어를 잊어버렸을까요..
시댁가믄 항상 시댁식구들 얘기합니다.
아빠가 애기랑 다 놀아주고 다 돌봐주나보다,
그러니 아빠밖에 안하지..엄마는 아예 안부르네..
그냥 하시는 말씀이겠지만 은근히 스트레스 받습니다.
별일 아니였슴 좋겠습니다.
지금은 엄마라고 열씨미 가르치고
저를 아빠라고 부르면 엄마라고 다시 꼭
수정해 줍니다.그래도 아빠랍니다..
이런경우도 있는건가요..
부디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해주세요.
답답합니다. 혹,언어장애 같은건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