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시누랑 어떻게 지내세요 ?
시누라 하면 왜이렇게 싫은 지 모르겠어요 3살 많은 시누 한 살 어린 시누 둘이 거든요 결혼 3년이나 됐는데도 맘이 열리지 않는 건 ...넘 불편해요 큰 시누 항상 사무적인 말투! 그말투 땜에 갓 결혼한 저랑 시아버님 생신 때 큰소리로 다퉜죠 부엌에서... 그때는
시댁이랑 같이 살았는데 어쩌다 한 번 오면 "퇴근 하면 몇신데에~
왜아침에 일찍 출근하는데~냉랭한 목소리 알죠 요즘도 신랑찾는 전화오면 "왜 니가 받노 자알 지내나 기분 좋다가도 그 목소리만 들으면 짜증이나요
작은 시누 항상 시댁가면 ''엄마 ! 엄마 너거 며느리 왔네 어쩌구 저쩌구 말끝마다 그래요 신랑생일이라 서툰 솜씨로 나물이랑 몇가지 음식 갔다주면 `이 집 며느리 손이 커서 큰일이네 살림 거들 낼일 있나 시엄니 앞에서 큰소리로 외쳐요 나믈이라는 것은 조금씩만 해도 많아 보이는 법! 정말 한때 먹을 것만 해 갔거든요 작아서 우리것은 남겨 놓지 않은 체.. 시엄니는 그냥 내 눈치만 봐요 아님 자리를 피하던지.. 정말 맞대응 하고픈 데 중매 결혼이라 신랑이 외숙모 친척이거든요 사돈 끼리 결혼 한거라 숙모 욕되게 하는 것같아 그러지를 못해요 시댁은 이 금방! 작은 시누는 여기서 살 다 시피해요 신랑이 외국에 파견 나가 있거든요 어쩌다 시엄니랑 우리집에 들르면 왜이렇게 아는 체도 하기 싫은 지.. 거기다가 이제 돐 지나 아장 걸어다니는 그 딸까지 꼴보기 싫어요 제가 못땐건가요 컴이 가게에 있어 저녁이면 신랑 폰으로 내가 있나 없나 확인 전화하고 오는 거 있죠 정말 얄미워 죽겠어요 이제 시동생도 방학하고 와서 가게 도운답시고 둘 다 살다시피 할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어제 그게 현실로 된 거 있죠 같이 어울리기도 싫어요 말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여.. 같이 있다간 언제 폭발할 지 몰라서.. 집에 오면 왔냐고 아는 체도 않햇더니 시엄니는 내 눈치보면서 신랑한테 나무라는 거에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어요 매일 그것땜에 신랑이랑 다투고 짜증만 늘고 제가 못때서 그런건가요 어떡하면 좋죠!! 님들은 시누랑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해요 저녁마다 매일 올 시누 어떻게 보죠 좋게 생각하면 좋게 볼수 있는 데 맘이 그러질 않네요 조언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