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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지해가 누구야?


BY 지해로운 여자? 2003-07-03

어제 신랑이 외박을 하고 오늘 저녁 7시에 들어왔다...
밥 쳐먹고 디비져 잔다. 외박한 주제에 반찬타령하며 국없으니 목메인다구? 미친 넘...
어제 1시까지 연락되더니만 갑자기 연락 뚝~~
근데,,,지해가 누구야? 지혜도 아니구? 이 미친넘 핸펀 발신번호 되짚어보니 어제 새벽 1시로 찍혀있다. 애편네 전화는 안받고 지해한테 전활걸어? 모야?? 속뒤집어지네...
낼 아침에 족쳐서 물어봐? 아주 심장이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