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동서와 저 무척 친하게 지냈습니다. 둘째는 이혼해서 없어그런지 무척이나 친했는데
돈땜에 의난지 벌써 5개월째 1년까진 참아줬습니다.
갖은 거짓말은 총 동원해서 남편과 저에게 거짓말로 속여왔죠
다 알고도 참았습니다.
아! 지금 거짓말하고 있구나!
압니다.
남편과 큰동서 욕하면서까지 싸워도 봤고 인연끊겠다고 소릴질러도
큰동서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큰형이란 사람은 항상 뒷전입니다.
남편혼자 벌어 생활비쓰고 큰동서가 빌려간 카드빚갚고 우리 카드빚갚는건
정말 힘든일이죠
현금써비스로 4백 빼고 돌려 막기하는거 상상초월이더라구요
5개월전부턴 이자도 내지도 않고 아주 당당합니다.
당신들 쓰고 먹고하는건 아주 잘합니다.
2달전부턴 10만원씩이든 얼마든 조금씩 갚겠다고 하더니
연락두절상태입니다.
얼마나 여기저기 빚이 산더미인지 매달 여기저기서 빚이 생깁니다.
참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거긴 둘이벌어 2백만원도 넘게 버는데도 빚만 늘어갑니다.
애들이 셋이지만 학원도 어려서부터 보내지도 않았고 지금도 마찬가지
시골이라 중학교까진 모두 공짜
애들 공부엔 전혀 관심도 없는 엄마
자기 멋내고 인테리어에만 신경쓰느라 집에 이것저것 사다놓는게 취미
괜찮아도 바꾸고 사고 버리고
남편이 출근하기전 열받아 전화했습니다.
또 전화를 안받더군요
발신자표시해놔서 우리 전화만 뜨면 언제나... 어쩔땐 코드도 뽑아 놓습니다.
말로는 언제나 낼당장이라도 갚을것 처럼 하지만 그때뿐입니다.
그때지나면 언제 그랬냐고 하는데
이번 휴가때가서 한번 뒤집어 놓을까 생각도 하는데
우리가 내려가지 않으니 전화 할테면 할라싶은건지 우리가 전화하기전까진
연락도 하지도 않고
남편한테 휴가때 가서 대판 싸우기라도 하자고
남편 상종도 하기싫어 내려가고 싶지도 않다고
돈을 포기한것도 오래전이지만 이런 큰동서한테 우린 어떻게 해야합니까
우리가 독하게 한번 하지 않았는데 그걸 미끼로 삼는건지
말빨도 없고 큰소리치면 할말도 못하고 울고있는 이런 바보를 보고
젠 원래 저래 조금만 강하게 나오면 "예예" 그렇게 하는줄
이런 사람인줄만 알고 있는 큰동서
난 이번휴가때 돈 못받는거 원래 포기했으니 대판 갈때까지 가보자고
싸워서라도 어떻게 나오나 보자고 하는데
남편은 무조건 그쪽방향으로 내려가는것도 싫다는데
이런 큰동서 어떻게 혼내줘야 합니까